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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4분기 키보드 결산 자, 2번째 결산입니다~!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판매 키보드가 늘어나니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하는 키보드가 생깁니다. 앞으로 꾸준히 늘어 날 예정이니 꾸준히 판매도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1. 글로리어스 GMMK PRO 준 커스텀 기보드죠, 스위치 키캡만 끼우면 되게 조립되어서 나오고 옵션 사항도 많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색상의 상판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GMMK PRO2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추을 만들어준 키보드입니다. 사이드 라인의 LED가 압권이죠. 2. 아콘 FX2 기성품 풀알루 키보드. 화이트 아우징과 화이트PBT 키캡은 정말 이뻤습니다. 둘 다 관상용으로라도 두고 싶었지만, 자원의 한계???에 부딪혀 그만 판매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참으로 어려운 게 스위치다. 기계식 키보드는 바로 이 스위치가 기계식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게 스위치이다. 기계식 스위치를 논하자면 체리스위치가 기본이다. 체리사에서 특허권을 가지고 독점을 할때는 조금만 공부하면 됐다. 유사축이니 윤활이니 이런 거 없이 적축, 흑축, 갈축, 청축 이게 뭐가 다른지 공부를 했었다. (리니어니 텍타일이니 구분하려고 한 기억도 없다...) 자, 여튼 지금은 특허권이 만료가 되고(2013년 만료) 체리 스위치의 구조를 복제한 유사 스위치들이 나오고 가격도 대중화가 되었다. ***스위치 핀 : 스위치를 보다보면 5핀, 3핀 이라는 말이 있다. 처음에는 스위치면 2핀이면 되는데... 특수 기능이 있나?라는 생각을 했었었다. 왼쪽이 5핀, 왼쪽이 5핀스..
커스텀 키보드 키캡 커스텀 키보드를 접하고 나니 공부할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중에 키캡은 단순 디자인을 위한 요소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웬일! 소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타건감까지~~! 재질 일단 재질부터 정리를 해보자. 기본은 플라스틱 키캡이다. (알루미늄 키캡도 있긴 하다. 포인트 키캡으로도 사용 하기도 하고...) ABS, PBT가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키캡 재질이다. (POM도 있다는데 아직 사용해보지 못했다.) 1. ABS 가공성이 좋고 색표현이 이쁘게 잘되며 제조 단가가 낮다. 단점으로 내구성이 좋지 않아 닳아서 번들거리며 노랗게 황변 현상이 생길 수 있다. 2. PBT 약간 거친 느낌으로 촉감이 좋으며 내열성 및 내구성이 좋다. 단점으로 제조 단가가 높으며 색 표현력이 ABS에 비해 떨..
AJAZZ AC064 VS 콕스 피네스(YC66) 가성비의 미니배열 핫스왑 키보드 두 종을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 제가 가진 키보드 중에 가성비로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키보드입니다. (세상엔 정말 수~~~~많은 키보드와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성비란게 참으로 상대적인 말인 것 같습니다. 2만원짜리로 키보드란 취미를 시작한 저로썬 5만원만 넘어도 비싼 키보드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이하 생략입니다. ㅋ 먼저, 간단히 특징과 사양을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COX PINNACE AJAZZ ACO64 재질 올 아크릴 스틸보강 + 알루하우징 결합방식 샌드위치결합 상판결합 흡음재 X 폼 PCB 핫스왑방식(카일소캣?) 핫스왑방식(카일소캣) LED 정방향(+하판LED) 역방향 스테빌 보강용 *글루건고정 보강용 *글..
GEONWORKS F1-8K(X) PC VS ALU BOTTOM 화려한 LED의 PC하부하우징(하판)과 묵직함의 Alu하부하우징의 소리의 차이가 있을까? >>> 물론 차이가 있다. 알루8K의 보강판을 변경하면서 둘을 비교해 보았다. 바로 가면 심심하니 사진 하나 보고 가보자. 1. PC하판 음..이쁘다. 바닥에 LED가 이렇게 있다. 2. Alu하판 정말로 무겁다. 비교, - PC하판 : 플래티넘 코팅 무게추(PLATINUM COATED WEIGHT) - 케이스 흡음재 X - Alu하판 : 샌드블라스트 무게추(SAND BLASTED WEIGHT) - 케이스 흡음재 : 포론 3mm Linear Tactile Plate FR4 _ poron gasket PC SAND Switches CherryCream (Cherry black housing+cream stem) Dar..
커스텀 키보드 배열(foam factor) 키보드는 당연히 104 키의 풀배열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았던 적이 있다. 그러다 숫자키가 없는 텐키리스(TKL)를 알게 되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포커배열"이란 단어를 보게 되었다. 흠... 키보드 얘기는 맞는 건지.....??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며 정리를 해보았다. 한마디로 정리를 하면 일반적인 키보드를 기준으로 상대적인 용어가 생겨난 것이다. 그러면서 기준이 되는 키보드를 풀배열이라고 불려진 것이고... 1. 풀배열 당연히 기준을 먼저 잡고 가야겠지. 알파열, 모디열, F열, 넘패드까지 모든 걸 갖춘 키보드이다. 사무용은 단연 풀배열이 아닐까. 사용시 가장 편하고 대중적인 키보드로 유일한 단점은 크기가 크다는 것이다. (풀 윤활할 생각을 하면.....ㅎㄷㄷㄷㄷㄷ 난 미니배열이 좋다~~~..
커스텀 키보드 2021 하반기 결산 8월부터 시작된 키보드란 취미. ​ 기존에 집에선 LK158(갈축), 회사는 K590(적축)을 사용하고 있었다. LK158은 디솔더링, 솔더링 연습용으로 잘 활용되었다. K590은 스위치 교환 및 하우징 흡음, 보강용 스테빌 고정 연습용으로 잘 활용되었다. ​ 1. SK61 : 키보드란 취미를 시작한 계기를 만들어준 키보드. - 배열 : 미니배열(포커배열) - 하우징 : 플라스틱 - 보강판 : 스틸 - 스위치 결합방식 : 핫스왑 - 결합방식 : 트레이 마운트 - 스위치 : 게이트론 옵티컬 황축 - 키캡 : 얇은 ABS ?? - 흡음재 : 신슐 - 스테빌 : 보강용(글루건고정) 화려한 LED와 가볍고 이상하게? 소리도 키감도 마음에 든다. 블루투스였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2. 바밀로 VA87Mac 저..
GEONWORKS frog TKL 상구리 세상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 내 기준의 상대적인 리뷰. 안녕하세요. 어쩌어찌 이런저런 취미를 떠돌아다니고 있는 취미유목민인 HoMad입니다. 키보드 탭에서 가장 먼저 소개드릴 제품은 "Geonworks"에서 만든 "frog TKL" 일명 "상구리" 입니다. 나름 저렴한?가격에 커스텀 키보드 입문용으로 정말 훌륭한 키보드입니다. 키보드에서 개구리 소리가 난다지요??ㅋㅋ 상컬트 제작사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면... 상우정공이라는 국내 기업에서 키보드를 만들었습니다. 리프스프링을 사용하고 인기를 끌면서 사람들이 상컬트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키컬트라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상우에서 "GEONWORKS"라는 키보드 브랜드?를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키보드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주 반가운..